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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으면서 행복하기/나가서 먹기

[문정]텐동 / 저스트텐동 문정점

by 릴리고 2021. 12. 16.

문정 단지에 저스트텐동이 새로 생겼다! 

가보자! 

 

 


  • 좌석 수: 4인테이블 6~7개, 2인 테이블 1개, 바 테이블 6~7석
  • 방문 시간대: 금요일 11시  
  • 웨이팅여부: 없음, 11시 30분에 만석이 되었으며 그때부터 수기 작성으로 웨이팅 예약
  • 주차여부: 건물 지하주차장 

11시 오픈시간에 맞춰 갔더니 막 손님을 받고 있었다.
30분쯤 되니 만석이 되었다.

안쪽의 바 테이블
유니폼 좀 치워주세요..

여자 2명이 갔고, 생선 한상 2개, 감자 샐러드 1개 시켰다.
친구는 금음 체질이라서 그렇고 나는 고기 금지령 때문에 둘 다 생선 한상을 시켰다.

텐동 맛있게 먹는 방법!

감자 샐러드에 날치알 올라가는 건 처음 본다.

텐동 그릇 뒤에 앞접시 꽂아주시던데 왜 저는 안 꽂아주시나요..
요청하여 앞접시를 받았다.

3일 후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하는 지라 김튀김은 친구에게!

두둑해진 친구의 텐동

생선살 냠냠 어떤 생선인지는 모르겠다 그냥.. 흰살생선.. 식감과 맛이 동태 같기도 하다.

 

좋았던 점

  1. 텐동의 비주얼 

아쉬운 점

  1. 오픈된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아르바이트생들이 서툰 것 같다.(앞접시를 안 준다던가, 물티슈 요청을 했는데 한참이 지나도 주지 않는 것)
  2. 청결이 별로다. 바 테이블 앞으로 튀김을 만드는 것이 보이는 오픈형 주방에 유리창으로 되어있었는데, 유리창에 기름때가 한가득이었다. 먼지청소 같은 경우도 잘하지 않는 것 같다.(오픈한 지 얼마 안 됐는데..?)
  3. 튀김의 간이 오락가락해서 아쉽다 

재방문의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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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lilygo.tistory.com/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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