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다가 리뷰2 경상북도 봉화군 숙소 펜션 강안채 내 친구는 영주 사람이다. 매번 서울로 올라오는 친구가 걱정이었는데, 마침 친구가 영주 옆 봉화에 아주 예쁜 펜션이 생겼다고 해서 온 이곳. 봉화의 참 한적한 곳에 강안채가 위치해 있었다. 조금 높은 경사를 올라 숙소 앞에 오니 보이는 낙동강 풍경 참 고요하니 내 정서랑 맞는 곳 앞마당을 보는 순간 눈이왔나?라고 잠깐 착각을 했다. 하얀 자갈들이 너무나 이쁘게 갈려있잖아 집으로 들어서니 본채에 들어가기 전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었다. 거실 겸 주방 참 깔끔하니 이쁘다 거실에 있는 탁자와, 블루투스 스피커, 물과 차 전기포트 등 제법 차 있는 식기들 아쉬웠던 건 프라이팬과 와인잔이 없었단 것…! 메뉴판처럼 깔끔한 이용수칙 보노 수프를 주는 숙소는 처음.. 이 수프는 다음날 아침 아주 야무지게 .. 2022. 3. 11. 다이소 물병 추천 뜨거운물 담아도 된다~! 온수가능 물병/다이소/3000원 물 많이 마시려고 다이소에서 산 물병이다. 물은 한 700ml 들어가는 것 같다 가격은 3000원! 가장 좋은점은 뜨거운 물이 담긴다! 가끔 물병에 뜨거운 물 넣었다가 물병 다 찌끄러지게 했던 나자신아 이것만 쓰자 뚜껑도 똑딱이여서 완전 편리 😏 2021. 12. 9. 이전 1 다음